신규 퍼스트 임팩트 영웅 최초 공개

게임빌은 12일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퍼스트임팩트 영웅 ‘윈드러너’를 최초로 공개했다. 궁수인 ‘윈드러너’는 ‘어둠을 지우는 화살’이라는 별명을 가진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자신의 민첩이 증가하는 스킬을 지녔다.

특별한 던전 ‘차원의 엘도라도’ 콘텐츠도 등장했다. ‘차원의 엘도라도’는 던전 별로 정해진 재화를 일정 시간 동안 획득할 수 있는 파밍 콘텐츠다. 특정 도전자 레벨에 도달하면 새로운 던전이 열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도전자 레벨에 따라 입장할 수 있는 던전 수가 달라진다.

또, 상점에는 이달 25일까지 여름 한정으로 해적 수영복 코스튬 7종을 추가하여 유저들에게 시각적 즐거움도 선사한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으로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RPG다. 고유의 ‘게임성’은 물론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인 소통을 통한 ‘서비스 운영 노하우’의 조화로 서비스 다섯 돌을 넘기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