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름에도 꼼꼼한 피부관리가 필수다.
국내외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함께하고 있는 뷰티 부티크 플랫폼인 쉬앤코에 따르면 요즘 유행하는 홈케어를 올바르게 하지 않을 경우 모공이 늘어나게 되고, 오히려 피부 결의 탄력을 저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여름엔 더우니까 무조건 차가운 물로 세안한다? NO
피부도 더위를 느낀다는 이유로 찬 물로 세안을 하는 사람들이 여름에 특히 많아진다. 하지만 세안은 미지근한 물이 좋다. 미지근한 물은 모공을 충분히 확장시켜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효과적이다. 자극적인 클렌징 제품은 오히려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클렌징 제품의 경우 성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두피는 그냥 둬도 된다? NO
자외선의 공격을 가장 먼저 받는 건 바로 모발 아래 숨어있는 두피이다. 특히 두피는 별도의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하기 쉽다. 강한 자외선을 받은 두피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탈모의 위험이 높아진다.
►더우니까 찬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게 한다? NO
더운 날씨에 찬 기운이 감도는 실내에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찬 바람에 얼굴을 가까이하게 된다. 하지만 찬 바람을 피부에 직접 쐬게 되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진다. 또한,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피지의 분비가 증가해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을 충전 시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것이 피부 노화를 막는 방법이다.
SHHNCO의 공식 온라인몰 ‘SHH’에서는 이알루젠 리프트 래디언스 세럼 등 추천제품에 대한 다영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