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함께하는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나무이민은 오는 27일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28일에 부산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양일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올리언스 포시즌스(New Orleans Four Seasons)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미국투자이민 개혁 규정 심의가 완료된 상황에서 EB-5업계 전문가의 관측 및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나무이민 최니나 이사는 “EB-5 개정안의 심의가 완료되어 투자이민 금액이 확실히 인상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투자자 문의 또한 3배 이상 증가한 상태”라고 전했다.

덧붙여, “투자금 인상 시점이 임박한 만큼 안전하고 재정구조가 견실한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프로젝트 선정 과정의 다양한 고민을 깔끔하게 해소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프로젝트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에 위치한 국제무역센터 빌딩을 5성급 포시즌스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이다.

2021년 1분기에 완공 예정으로 모집 투자자 수는 240명이며 프로젝트 자금 상환의 우선순위가 EB-5투자자에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합작투자(Joint Venture Partner) 파트너들이 거물급 인사들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Bill Gates)가 캐스케이드 투자(Cascade Investments, LLC)를 통해 직접 참여하고 있다. IT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빌 게이츠의 호텔 개발 프로젝트 참여가 의외로 여겨 질 수도 있으나, 빌 게이츠는 포시즌스 호텔 브랜드의 지분 47.5%를 보유한 공동 소유주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리차드 프리드맨(Richard Friedman), 앨런 레반탈(Allen Levanthal)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업계들이 참여한 합작투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출규모 전세계 1위의 사우디 국영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 사우디 최대 민간기업 E.A. 저팔리 & 브라더스(E.A. Juffali & Brothers) 등도 함께 한다.

나무이민 측은 “실제로 포시즌스 뉴올리언스 프로젝트는 개발 파트너들의 명성만큼 입지면에서도 뛰어나다.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도시 중 하나인 뉴올리언스는 매년 관광 소비지출액이 $7 billion(한화 약 8조3천억)을 상회한다. 반면, 현지에 5성급 프리미엄 호텔은 리츠칼튼 단 1곳으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뉴올리언스 시 당국은 물론 루이지애나 주 정부까지 적극적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볼 때,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프로젝트는 새로운 신규 EB-5규정 적용이 임박한 시점에서 프로젝트의 안정성 때문에 결정을 망설이는 예비투자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나무이민의 7월 27일(토) 서울 세미나에는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의 변호사이자 EB-5 Coalition의 공동창설자이며,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프로젝트를 런칭한 리저널센터 패스웨이스(Pathways)의 대표 제프 캠피언(Jeff Campion)이 참석해 프로젝트는 물론 새로운 EB-5 규정의 적용에 관한 전망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7월27일)과 부산(7월28일)에서 각각 주최되는 나무이민의 이번 세미나는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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