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신상 여행룩을 출시하며 뮤즈로 모델 오영주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버와 DJ,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오영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로엠의 사랑스러운 컨셉의 여행룩 ‘ROMANTIC JOURNEY’와 만나 20대부터 30대 고객의 여름 휴가 코디 고민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로엠 “ROMANTIC JOURNEY” 뮤즈 오영주
로엠 “ROMANTIC JOURNEY” 뮤즈 오영주

‘ROMANTIC JOURNEY’는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해변과 숲이 있는 휴양지로 떠날 때’ 입는 휴양 여행룩 4종,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드는 파스텔 톤의 ‘정원과 궁전이 있는 도시로 떠날 때’ 입는 도시 여행룩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 됐다.

종류별로는 롱원피스 5종, 미니원피스 1종, 뷔스티에 원피스 1종, 반소매셔츠&티셔츠 코디 1종으로 여성고객들이 여행룩으로 선호하는 아이템을 꽉 채워 구성했다.

특히 고객의 성향과 TPO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체크, 트로피컬, 빅플라워, 잔잔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로엠 담당자는 “이번 여름 여행이 로엠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포인트가 되는 컬러와 소재, 패턴에 특히 공을 들여 디자인한 인생샷을 위한 ‘여신룩’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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