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수지’가 용인시 수지구 ‘성복천’ 일대에서 Clean-up 캠페인에 나섰다.

19일 롯데몰 수지 직원(쇼핑몰·마트·시네마) 50여명은 정평교에서 성복동 주민센터까지 약 1km에 달하는 수변 산책로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상생방안의 일환으로 시작한 Clean-up 캠페인은 앞으로도 매월 수지구 곳곳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몰 수지는 지난 7월 18일(木) 용인시청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진행했고, 이번 Clean-up 캠페인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친화 행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오픈을 앞둔 롯데몰 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위치하며, 쇼핑몰·마트·시네마가 어우러져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몰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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