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 5G 스타 빅매치' 스윙 밀착영상 사전 촬영 현장 [사진=LG유플러스]
'U+골프 5G 스타 빅매치' 스윙 밀착영상 사전 촬영 현장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프로골퍼와 연예인이 참가한 스크린 골프 대회 ‘U+골프 5G 스타 빅매치’가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U+골프 앱과 ‘JTBC Golf’ 통해 중계 방송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스크린골프 대회는 ‘골프존’ 대전사옥인 ‘조이마루’에서 진행한다. 프로골퍼 배경은, 이정은(4), 이유미, 정서빈 등 4명과 개그맨 박성광,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천이슬, 배우 김혜진 등 연예인 4명이 참가하고 일반인 선수도 8명 참가한다.

경기는 프로골퍼 1명, 연예인 1명, 일반인 선수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팀 구성은 사전 촬영한 프로골퍼의 ‘스윙 밀착영상’을 관찰한 연예인이 프로골퍼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된 프로골퍼도 같은 방식으로 일반인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우승자와 MVP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골프전문 채널 JTBC Golf와 U+골프 앱에서 방영되는 중계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중계는 골프방송 전문MC 허준과 JTBC 한설희 해설위원이 맡는다.

일반인 선수로 참가하는 정석주씨(54)는 “평소 좋아하는 선수의 스윙 영상과 레슨 영상을 챙겨보는데, 이 대회를 통해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U+골프 활용법을 알게 됐다”고 밝혔고, 프로골퍼 정서빈 프로는 “프로선수, 연예인, 스크린골프 고수 분들이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시청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로 더욱 더 강력해진 U+골프의 활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프로골퍼와 연예인을 초청한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 U+골프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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