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S샵 제공
출처=GS샵 제공

GS샵은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신규 결제수단으로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들은 결제 수단 선택 화면에서 각각 카카오페이와 토스 결제를 클릭하면 해당 앱으로 연결돼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GS샵은 이미 간편결제 수단으로 자체 서비스인 '바로결제'와 'ARS결제'를 포함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을 제공해왔다. 간편결제 이용률도 꾸준히 높아지면서 GS샵 간편결제 전체 결제금액의 10%를 넘어섰다.

김요한 GS샵 마이크로SVC팀 팀장은 "모바일 고객들에게 맞춤형 쇼핑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카카오페이와 토스 결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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