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지난 30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브랜드 추천 1위 인증식을 갖고 있다.
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지난 30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브랜드 추천 1위 인증식을 갖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은퇴설계 브랜드인 All100플랜(올백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인증식협은행 본사에서 인증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로 100개 산업군 브랜드에 대해 10~50대 남녀 1만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농협은행의 올백플랜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100% 맞춤설계를 의미하는 농협은행의 은퇴설계 대표 브랜드다. 통장과 적금, 카드, 대출 등의 전용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의 은퇴설계시스템 내에 상담예약 프로그램을 도입한 ‘은퇴설계 자가진단’서비스를 내놓으며, 멀게만 느껴졌던 은퇴설계 준비현황을 손쉽게 진단해보고 영업점 방문 및 상담까지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인증식은 농협은행 본사에서 지난 30일 열렸다. 이날 인증식에 참여한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은퇴설계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자가진단 등의 서비스를 내놓았다”라며 “고객의 100세 시대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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