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듀퐁x슈피겐 갤럭시노트10 케이스 [사진=슈피겐코리아]
에스.티. 듀퐁x슈피겐 갤럭시노트10 케이스 [사진=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한 삼성 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자에게 유명 패션브랜드와 협업한 전용 명품 케이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삼성 갤럭시노트10 론칭을 맞아 1872년 창립된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과 협업한 전용 케이스 ‘에스.티. 듀퐁x슈피겐 갤럭시노트10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노트10을 사전예약한 사람에게 한정 제공된다. 에스.티. 듀퐁 플래그십 스토어와 슈피겐 오프라인 직영점에 전시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슈피겐은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딩 브랜드로서 기존의 디자인들에서 더 나아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고급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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