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문답형태로 소통하며 연금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연금스쿨' 세미나를 22일 가졌다. 사진은 이날 세미나 모습.
신한은행이 문답형태로 소통하며 연금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연금스쿨' 세미나를 22일 가졌다. 사진은 이날 세미나 모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문답형태 연금 상품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제1회 ‘연금스쿨’ 세미나를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개최한 ‘퇴근 후 100분’ 과 ‘부부 은퇴 교실’ 행사에 참석했던 고객들로부터 연금 상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연금스쿨’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금스쿨’ 세미나는 고객들이 연금에 대한 관심사항에 대해 신한은행의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행됐다.

참여 고객들은 “연금 상품의 내용이 복잡하고 광범위해서 어려웠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다양한 연금 상품까지 알게 되었다”며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 연금을 준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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