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체어 광고모델 송소희가 안마의자 ‘유벤타 플러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슈퍼체어]
슈퍼체어 광고모델 송소희가 안마의자 ‘유벤타 플러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슈퍼체어]

안마의자 브랜드 ‘슈퍼체어’가 인체공학적 LS프레임에 무중력, 수면 프로그램 등 프리미엄 기능까지 갖춘 신제품 ‘유벤타 플러스(JUVENTA +)’를 출시했다.

유벤타 플러스는 무중력, 온열 기능에 수면, 스트레칭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새롭게 적용한 유벤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피로 회복에 유용한 여러 기능이 담겼다.

먼저 ‘LS프레임’으로 목과 어깨,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이용자의 체형에 맞는 세밀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내부의 프레임이 보다 많은 신체부위를 안마할 수 있도록 ‘L’자 형태를 띄는 동시에, 몸의 굴곡을 고려해 목에서 허리 부위는 ‘S’자를 그리면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170도까지 제품이 젖혀지는 ‘무중력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도 수면, 스트레칭, 건강, 휴식 등 4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온열 기능 ▲블루투스 기능 ▲발바닥 롤링 기능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두루 갖췄다. 전방 슬라이딩 기능으로 벽으로부터 25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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