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권세창 사장과 클래리베이트 데이비드 리우 APAC 총괄 부사장이 오늘 진행된 트로피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과 클래리베이트 데이비드 리우 APAC 총괄 부사장이 오늘 진행된 트로피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이하 클래리베이트)의 데이비드 리우 APAC 총괄 부사장이 6일 한미약품을 방문해 축하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클래리베이트는 ‘혁신’ 수준의 효과적 측정을 위해 파이프라인 및 산학연 파트너십 여부, 공동 지적재산권 및 출판 현황, 영향력 있는 학술지 출간, 상용화 가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핵심 평가 척도로 선정했다.

이번 클래리베이트 평가에서 한미약품은 다양한 임상 단계별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제약회사들과의 파트너십,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지속적 수익 창출 및 안정적 R&D 투자 가능성, 적응증 확장 가능한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 보유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한미약품의 도전과 혁신이 객관적 평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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