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은 모습이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19는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에 업계 최대 규모인 1만 72㎡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타운’을 조성했다.
첫 날부터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던 이 곳은 ▲커넥티드 리빙 존 ▲QLED 8K 존 ▲비스포크 존 ▲갤럭시 존 등 네 곳의 공간으로 구성돼 현지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