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PC그룹 제공
출처=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철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의 맛에 빠지다’를 주제로 단호박, 무화과, 사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 단호박 뇨끼에 독특한 식감의 달고기(정갱이)를 바삭하게 튀겨 조화시킨 ‘튀긴 달고기를 올린 단호박 뇨끼’(16,900원) △ 육즙을 살려 구운 닭다리 스테이크를 부드러운 리조또 위에 올린 ‘치킨 스테이크를 올린 단호박 리조또’(17,900원) △ 햇사과와 무화과, 고소한 견과류를 올리고 흑당소스로 달콤함을 더한 ‘흑당 넛츠 플랫피자’(17,900원) 등이다.

또, 신메뉴와 어울리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티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 배와 캐모마일 핑크티를 블렌딩한 ‘배&캐모마일 티 에이드’(5500원), △ 향긋한 유자와 깊은 맛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를 조화시킨 ‘유자&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에이드’(5500원)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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