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이 지난 14일 경기도 의왕시 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카드차세대시스템의 성공적인 본이행을 당부했다.

농협은행측은 NH카드분사 및 NH통합IT센터 임직원들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 동안 차질 없는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휴기간 중 일시중단 된 일부 카드업무의 순차적인 오픈과 동시에, 운영상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이 이뤄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추석 연휴에도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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