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나라 SNS
사진=권나라 SNS

권나라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 소소한 모습을 담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초보 권나라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권나라는 막 일어났음에도 굴욕 없는 모습과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권나라는 세 자매의 맏언니라고 알려지며, 그의 나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권나라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세 자매의 맏언니 답게 의젓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권나라는 SNS를 통해서도 동생들과 반려견 호두와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나라와 두 동생들은 나란히 서서 도시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반려견 호두의 양 귀를 잡고 장난치고 있다.

한편 권나라는 오는 2020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캐스팅, 당당한 매력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오수아 역을 맡게 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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