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전국노래자랑'이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결방했다.

22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전국노래자랑'은 결방됐으며, 태풍 타파 관련 KBS 뉴스특보가 편성됐다.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을 대신해 태풍 타파의 위치와 경로 등 관련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KBS1 '전국노래자랑'은 용인시 처인구 편으로, 초대가수는 설운도, 박현빈, 문희옥, 로미나, 영탁 등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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