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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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방송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3회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개똥은 우여곡절 끝에 석달의 유예기간을 얻어 꽃파당의 견습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또 꽃파당은 증광시 장원 이형규의 혼사를 맡게 되지만 마훈은 이형규에게 숨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극은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월, 화 오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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