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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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박나래가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7회에서 ‘내가 촉이 좋다고 느낀 경험’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촉이 좋을 때'라고 퀴즈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이에 박나래는 "난 촉이 정말 안 좋은 편이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난 오빠가 (한혜진과) 헤어질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3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홍혜자 기자(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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