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해인 SNS
사진=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44억 원대 빌라를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 문제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비즈한국은 25일 정해인이 최근 빌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1984년 1월 완공된 해당 빌라는 2층 212.8㎡(64.37평), 다락 27.85㎡(8.42평), 총 72평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건물 매입과 관련해 "사생활 문제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2015년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다.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 등이 히트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 그는 영화 '유열의 음악밸범' 등에 출연, 대중과 만났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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