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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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작품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학원물 답게 풋풋한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인상 깊은 인기를 남겼던 김혜윤이 은단오 역을, 그룹 SF9 멤버 로운이 하루 역을, 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이 여주다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드라마 속 막장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설지환 역의 이재욱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백경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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