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오늘 밤 11시50분부터 36만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 대표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를 단독 론칭한다.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CJ오쇼핑은 오늘 밤 11시50분부터 36만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 대표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를 단독 론칭한다.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CJ오쇼핑이 오늘 밤 11시50분에 SNS 인기 뷰티브랜드 '유이라'의 '릴리프 하이드레이팅 앰플' 패키지를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이라'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6만명 이상을 보유한 파워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씨가 2016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기초제품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며 270여개 오프라인 뷰티 편집샵과 온라인 면세점 등에 입점했다.

CJ오쇼핑은 오늘 밤 11시50분부터 '유이라 앰플 세트' 방송을 단독 론칭한다. '유이라 릴리프 하이드레이팅 앰플'은 6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고, 주름과 미백 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방송 중에는 앰플 2병, 톤업크림 2병,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등 총 5종 구성(8만9000원)을 선보이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1병을 추가 증정한다.

박소영 CJ ENM 오쇼핑부문 뷰티사업팀 MD는 "트렌드 변화가 매우 빠른 SNS 뷰티 시장에서 인정받은 히트 브랜드 '유이라'와 함께 1년 전부터 선기획하여 합리적인 구성으로 론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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