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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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세 배우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의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비 오는 날 세 사람은 자연에 취해 산촌 일상을 즐길 예정이다. 음식은 물론 영화 등을 보며 분위기를 만끽할 예정이라고.

방송 이후 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들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것. 염정아와 윤세아는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훈훈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염정아는 맡언니로서 동생들을 리드하고 있다. 그날의 메뉴를 정하고 주부답게 남다른 음식 솜씨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세 사람의 고군분투에 텅텅 빈 냉장고가 단 기간에 채워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윤세아는 염정아와 박소담 사이에서 리더쉽 있으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소담은 막내지만 털털한 면모까지 갖춰 '장군 감'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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