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구역미사에서 내 졸음을 싹 쫓아버린 신부님 말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들의 신앙이 깊어질수록 타인에 대한 기준도 엄격하고 가혹해지는 건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만삭으로 D라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예비 엄마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건강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 후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홍혜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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