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방송 캡처
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방송 캡처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과 은지원이 달나라 여행까지 갈 위기에 놓였다.

나영석 PD는 최근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첫 방송을 기념해 유튜브 채널 '채널나나나'에서 구독자 100만 공약을 걸었다.

구독자 100만명이 넘을 시 바로 은지원, 이수근을 달나라로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28일 오후 '채널나나나' 구독자는 54만 명을 돌파, 이에 급해진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대처할 시간을 벌 수 있게 조금만 천천히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 경품 뽑기로 시작돼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로 갑자기 아이슬란드로 떠나 삼시세끼를 하게 된 수근이 세끼, 지원이 세끼. 그들 앞에 펼쳐질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제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달나라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