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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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옛날돈가스 주인 부부가 확 달라진 모습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는 둔총동 골목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옛날돈가스 집은 지난주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부부의 사이가 확연하게 좋아진 것.

남편은 이전과 달리 다정했다. 미소를 잃지 않으며 아내를 보살폈다. 아내 역시 이전과 확 달라지게 표정에 여유가 있었다.

두 사람의 솔루션 음식을 먹던 백종원은 "사이가 좋아졌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두 사람은 비결로 심리센터를 꼽았다.

백종원은 "그 심리센터가 어디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내가 필요한 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리센터는 가락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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