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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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튀김덮밥 남자친구의 직업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는 둔총동 골목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튀김덮밥집으로 향했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원래 카레가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카레를 만들었을 때 이상한 맛이 나서 어려웠다"고 백종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시간이 지난 후 백종원은 튀김덮밥집 점심장사 현장으로 갔다.

점심장사가 시작되기 전 백종원은 남자친구의 전 직장 보안업체를 언급,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지난주 방송에서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넷 상에는 남자친구의 전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의 월급이 한 달에 약 400만원 가까웠떤 것.

하지만 여자친구와 장사를 하면서 월급도 받지 못했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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