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도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커텐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있다. 이전보다 한층 밝아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투명한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예뻐요" "힘내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사진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한 바 있다.

앞서 구혜선 지난 8월18일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안재현은 이혼소장을 접수했다. 안재현은 작품 촬영 중이며 구혜선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 중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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