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홈페이지
사진='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홈페이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몇시간 남지 않은 가운데, 불꽃축제 명당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 측은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에 '불꽃을 한눈에, 불꽃 명당!'이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불꽃 관람 장소를 추천했다.

불꽃축제 명당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촌 한강공원, 골든티켓 좌석 등이다.

이밖에도 누리꾼들이 추천한 다양한 불꽃축제 명당이 눈길을 끈다.

거론되고 있는 불꽃축제 명당은 반포 한강공원, N서울타워, 노량진 사육신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 선유도공원,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서래섬, 용산도서관 등이다.

한편 '2019 여의도 불꽃축제'는 오늘(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시 20분 중국 팀 불꽃쇼, 7시 40분 스웨덴 팀 불꽃쇼, 8시 한국 팀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63빌딩 주변 교통은 통제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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