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조선로코-녹두전' 방송 캡처
사진=KBS2 '조선로코-녹두전' 방송 캡처

'녹두전'의 장동윤과 김소현이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가며 앞으로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다룬 작품이다.

'녹두전'은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32부작 드라마다. 인물관계도는 전녹두와 동동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조선로코-녹두전' 등장인물은 차율무 역에 강태오, 광해 역에 정준호, 허윤 역에 김태우, 정윤저 역에 이승준, 천행수 역에 윤유선, 황장군 역에 이문식 등이 출연 중이다.

이밖에도 '조선로코-녹두전' OST에는 거미와 윤하, 세븐틴의 우지, NCT U의 도영과 허각 등이 참여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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