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회부터 강렬한 서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첫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역사가 기억하는 거인들과 그들의 뒤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야 했던 세 남녀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의 필연적으로 얽힌 삶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의 나라' 줄거리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이다. '나의나라' 인물관계도는 양세종이 서휘 역을, 우도환이 남선호 역을, 김설현이 한희재 역을, 장혁이 이방원 역을, 김영철이 이성계 역을 맡았다.

한편 '나의 나라' 1회화 2회 재방송은 6일 오후 2시 40분부터 JTBC에서 순차적으로 방송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