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전국 노래자랑'이 오늘(6일)도 어김없이 전파를 탄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 노래자랑'은 용인시 처인구 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쟁쟁한 참가자들을 비롯해 특별한 초대가수들이 자리한다.

예선전은 지난 8월 15일 용인시청에서 진행, 총 15팀이 나설 예정이다. 초대가수에는 가수 설운도, 박현빈, 문희옥, 로미나, 영탁이 출연해 자리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MC 송해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지병수 할아버지 등 다양한 스타들이 배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방송 이후 초대 가수 등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송해 나이는 93세, 설운도는 올해 62세다. 또 박현빈은 38세다. 문희옥은 올해 51세다. 로미나는 32세, 영탁은 37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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