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링콘서트
사진=힐링콘서트

뮤지컬배우 박진우가 지난 5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진우는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 곡과 가요를 호반윈드오케스트라(삼임지휘자 윤승관)와 협연하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 날 힐링콘서트는 알펜시아리조트의 주최로 소프라노 민은홍, 플루티스트 최새롬도 함께했다.

소속 관계자 박병운 이사는 "박진우의 진가가 돋보였던 환상적인 무대였다."면서 "향후 박진우 배우의 행보를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16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크롤리’ 역으로 출연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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