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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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서산 만두 달인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서산 만두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만두 달인의 가게는 수십 년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집이다.

멀리서 봐도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선 인파에 달인의 가게를 한 번에 알아볼 정도라고.

맛을 본 잠행단은 "간장이 필요 없다. 간이 딱 맞다. 육즙이 살아있다"며 감탄했다.

군만두 역시 명불허전이다. 맛을 본 달인은 "정말 맛있다. 제대로 배웠고 제대로 만들 줄 안다"고 만두 맛을 인정했다.

한편 달인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수작업으로 만두를 만들어내 더욱 풍미 깊은 맛을 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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