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오늘(7일) 방송될 예정이다.

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 껄떡쇠는 죽기 직전 마훈에게 여유 포졸이라는 말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마훈과 도준은 껄떡쇠를 죽인 진범을 찾기 시작한다. 더불어 잃어버린 오라버니 강과 드디어 재회한 개똥. 기쁨도 잠시 지화는 두 사람의 관계를 미심쩍게 여기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의 전개는 어떻게 그려질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가 매회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청률은 3%대를 돌파했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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