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가 오늘(8일) 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이영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115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혈병 진단에 금희는 절망하고, 준호는 용진 집을 나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은 금희에게 외국에 나가기 전 혼인신고를 하자고 한다. 특히 금희는 우연히 마주친 준호 앞에서 쓰러진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총 120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8일) 방송은 115회다. 이에 후속에 대한 관심도 높다. 후속 작품은 '꽃길만 걸어요'로 '여름아 부탁해'가 종영된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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