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은행, '베트남 어학연수생 유학경비 보증제도' 1호 고객 행사 가져

발행일시 : 2019-10-09 18:16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첫 시행된 베트남 유학경비 보증제도 1호 고객 기념 행사를 가졌다. 1호고객과 우리은행 관계자가 법무부 세종로출장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첫 시행된 베트남 유학경비 보증제도 1호 고객 기념 행사를 가졌다. 1호고객과 우리은행 관계자가 법무부 세종로출장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은행은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베트남 어학연수생 유학경비 보증제도’ 제1호 가입고객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어학연수생 유학경비 보증제도는 유학비자 발급심사 시 유학생의 재정능력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것으로, 외국인 불법체류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법무부에서 시행 예고 한 후, 지난 1일 공식 시행됐다.
 
이 보증제도를 위해서는 베트남인 유학생이 베트남과 한국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은행의 지급유보 방식의 예금에 미화 1만 달러 상당을 예치하고 그 잔고증명서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해당 예치금은 유학생이 한국 입국후 우리은행에서 개설한 원화계좌로 이체되며, 1년간 6개월 단위로 500만원씩 분할 인출 가능하다. 이 보증제도 1호 가입자가 우리은행을 이용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본 제도가 유학생의 불법체류 전락방지 등 유학제도의 내실화와 함께 유학생의 재정능력 심사 간편화 수단으로서 보다 많은 우수 외국인이 국내 대학에서 유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호 가입자인 보응옥아인트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베트남 어학연수행 유학경비 보증제도를 이용했다”며, “본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베트남 우리은행과 협업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 2019 next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넥스트데일리 | 등록번호 : 서울 아 01185 | 등록일 : 2010년 03월 26일 | 제호 : 넥스트데일리 | 발행·편집인 : 구원모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ㅣ발행일자 : 2005년 08월 17일 | 대표전화 : 02-6925-63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성률

Copyright © Next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