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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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라스트 워' 실베스터 스탤론이 업그레이드된 강렬함을 장착했다.

지난 11일 '람보 : 라스트 워' 측은 람보(실베스터 스탤론 분)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람보 : 라스트 워' 스페셜 포스터는 '람보' 시리즈만의 클래식함과 강렬한 눈빛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람보의 대표 무기인 단도를 들고 적을 압살하기 직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총, 칼, 활 등 다양한 대표 무기가 있는 ‘람보’는 무기 중에서도 칼을 사용할 때 적과 맨몸으로 부딪치는 액션을 선보여 레전드 장면을 남겼다.

람보는 자신의 단도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용하여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 분)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1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람보는 오는 2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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