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와 안혜경이 비슷한 나이라고 밝혀져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로 안혜경이 등장했다.
브루노는 안혜경을 보자마자 나이 정리에 나섰다. 브루노는 안혜경보다 나이가 한 살이 더 많은 42살로, '불타는 청춘' 막내에서 탈출한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특히 브루노는 안혜경과 인사할 때 손을 계속 잡고 있던 브루노는 이후로도 안혜경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등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이밖에도 안혜경은 구본승의 팬이었다고 공개하며 또 다른 불씨를 지폈다. 구본승의 나이는 47살이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한편 브루노의 풀 네임은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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