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가 30대로 알려지며 그의 정확한 나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연아는 1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방송인 강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다른 하객들과 달리 포토월에 서지는 않았지만,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연아의 나이는 올해 30살로, 선수 은퇴 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가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인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김환, 문가비, 이재윤. 양희은, 광희, 최여진, 김광규, 이아현, 진아름, 장문복, 김창열, 위너 이승훈, 조현재, 박민정 등이 참석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