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가 오늘(12일) 방송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5화 31.5도의 운명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살아 돌아와서 실망했어?" 실종된 마동찬 PD가 돌아온 것을 알게 된 세상과 방송국 사람들이 자신의 실종을 은폐했던 걸 알게 된 동찬.
모든 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동찬은 정체 모를 미행까지 당하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미란까지 방송국 인턴을 하게 된다. 그러다 동찬과 미란은 함께 납치를 당하고 만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 3.2%를 돌파, 5%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극은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원작, 후속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홍혜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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