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이 오늘(13일)도 어김없이 주말 시청자들과 만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박상철, 안다미, 금잔디, 박혜선, 박서진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MC는 송해가 맡는다. 송해는 올해 나이 93세다.

한편 '전국 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송해를 주축으로 매주 흥, 끼를 갖춘 참가자들이 출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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