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탑 SNS
사진=탑 SNS

탑 답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탑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시장에 걸린 그림 한 점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탑은 최근 자신의 SNS에 동물을 비롯한 예술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탑의 게시물에 "자숙이나 해라. SNS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마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탑은 해당 댓글에 "네!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사진이나 보세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하지만 현재 탑의 답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6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이후 탑은 1십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탑은 복무 중인 의경에서 퇴출당해 강제 전역, 남은 기간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뒤 지난 7월 소집 해제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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