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공
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공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몇부작 남았는지, 등장인물에 따른 인물관계도와 재방송 시간, OST 등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모습을 드러낸 손창민의 정체가 무엇인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윤동석(손창민 분) 대감이 남루한 행색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 대감은 낡은 누더기를 걸치고 나타난 그는 커다란 기와집의 주인이라며 집이 아닌 대문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잠을 청했다.

우연히 길을 걷다 추위에 떠는 것을 본 개똥(공승연 분)이 옷을 덮어줘도 윤 대감은 매몰차게 굴었다.

또한 개똥이가 다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마훈(김민재)이 빌린 신분이 바로 윤동석의 딸 수연의 신분이었다. 마훈과 윤동석의 깊은 관계도 암시됐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9회에서는 윤동석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질 예정이다. 그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새로운 등장인물로서 인물관계도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 지 관심을 모은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7, 8회 재방송은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연속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11일 오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 다섯 번째 가수로 합류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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