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15일 제57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전국 51개 체력인증센터에서 ‘국민체력100과 함께하는 체육의 날’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육의 날’은 국민의 체육 의식을 북돋우고 체육을 보급하기 위하여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매년 10월 15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범국민적 행사인 체육의 날을 기념하고 대국민 체육활동 참여 독려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51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된다.

조재기 이사장은 “체력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지금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 오셔서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받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력100’은 홈페이지, 전화, 전국 체력인증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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