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SNS
사진=설리 SNS

가수 겸 배우 설리 사망설이 보도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 두절, 그가 출연 중이던 JTBC ‘악플의 밤’ 측이 설리 사망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현재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설리 SNS에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악플의 밤' 측은 “설리 씨와 관련해서 확인 중이다”라며 설리 사망 보도와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아파트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현재 설리 SNS 계정에는 사망설과 관련, 질문글과 애도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까지 SNS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기에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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