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마지막회에서 송승헌은 어떤 결말을 선사하게 될까.

15일 오후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마지막회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과 사남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서 지난 방송 말미 준호(임주환 분)는 대한에게 대한이 다정(노정의 분)의 친부가 아닌 걸 안다며, 대한에게 후보사퇴를 종용한다.

결국 대한은 결국 다정과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대한은 기자회견 중에 뜻밖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과연 대한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높이고 있다.

'위대한 쇼'후속은 '유령을 잡아라'다. '위대한 쇼' 후속 '유령을 잡아라'는 배우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남기애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