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태양의 계절'이 오늘(16일) 방송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92회에서는 <부메랑>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월이 태준을 잡기 위해 광일을 감시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덕실은 장회장 앞에서 광일이 장회장의 녹취록으로 유월을 협박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한편 태준은 유월에게 연락해 회장 자리를 광일에게 넘기라고 협박하고, 장회장은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선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16일) 방송은 92회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는 11월 후속 '우아한 모녀'가 방송될 예정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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