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앤드(본명 김지환)가 5살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앤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남산예술원 웨딩홀에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앤드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음악치료사로, 1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앤드는 지난 2003년 7월 발표한 1집 '앤드'의 'Wish you're my girl'와 '소.나.기' 등을 비롯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OST 'For a while' 등으로 친숙한 싱어송라이터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