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은희 79평
사진=TV조선 방은희 79평

배우 방은희가 79평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방은희는 자택의 평수와 거래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했다. 그는 "79평형이다. 10년 전에 대출을 끼고 구매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은희는 "5년 살고 전세를 주고 다시 이사 왔다"라며 "전세로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했다. 이제 오는 10월 말이면 대출금을 다 갚는다. 9억9천만원 정도에 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 공인중개사는 방은희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대해 "지난해에 14억에 거래됐다"고 시세를 공개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